[환경일보 / 2020.10.22 자 기사] 각종 유해균, V2 스팀방역기로 박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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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크린파워 댓글 0건 조회 555회 작성일 21-10-21 14:25본문
기존 연무형 방역기의 오랜 고질적인 문제인 발암물질 생성 등의 인체에 유해함을 해소하는데 ㈜크린파워의 V2 스팀방역기가 첫걸음을 떼었다.
㈜크린파워의 V2 스팀방역기는 각종 유해균을 박멸하는데 스팀을 이용한다.
사진=㈜크린파워의 V2
V2 스팀방역기는 약품이 섞인 수증기를 강력하게 앞으로 뿜어내어 순식간에 공간을 뿌옇게 수증기로 뒤덮는다. 방역기에서 분사된 수증기에는 각종 유해균을 박멸할 수 있는 약품이 섞여 있어 물질에 붙어있는 유해균 뿐 아니라 대기 중에 부양하여 공기 중의 유해균까지 효과적으로 박멸이 가능하다. 약품은 KCL(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)에서 인체에는 무해하고 유해균은 빠른 시간내에 박멸할 수 있다고 인증했다.
V2 스팀방역기는 힘들게 등에 지고 약품을 분사하는 ULV 타입의 방역기와는 다르게 전동카트형식으로 누구나 쉽게 운전할 수 있는 T 형 핸들로 조작하여 편안하게 방역 활동을 할 수 있으며, 많은 노동력이 필요없이 혼자서도 넓은 공간의 방역을 순식간에 할 수 있다.
사진=지원기 대표가 성남 모란시장에서 V2스팀방역기로 방역을 실시하는 모습
㈜크린파워의 지원기 대표는 "코로나19로 인해 여느때보다 더욱 방역에 힘써야 하는 시기다"라며 "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된 이후에도 국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꾸준하게 방역 활동에 앞장서는 기업이 될 것이다"라고 말했다.
출처 : 환경일보(http://www.hkbs.co.kr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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