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Y사이드저널 / 2021.9.8 자 기사] K-방역 선두주자로 주목받는 ㈜크린파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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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크린파워 댓글 0건 조회 637회 작성일 21-10-21 14:37본문
▲ 용인시청 1층 로비에서 공무원들이 업체 관계자로부터 전동카트형 고압스팀방역기V2 방역장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.
[Y사이드저널 박상욱 기자] 코로나19 사태로 방역에 대한 관심도 날로 커지는 가운데, 최첨단 초미립자 입체방역 장비 개발로 K 방역의 선두주자로 우뚝 선 업체가 주목받고 있다.
지난 9월6일 용인시청사에서 청사관리팀과 방제 직원들이 모였다. 시가 구입한 최첨단 대용량 전동카트형 고압스팀방역기V2의 고압스팀방역을 시연하기 위해서다.
내년 초 성공적인 도민체전을 위해 각 경기장마다 방역에도 큰 신경을 쓰고 있는 용인시는 제품을 사용한 뒤 효과가 검증되면 각 구청과 산하단체에도 쓸 수 있도록 추가로 구입할 계획이다.
▲ 최첨단 대용량 전동카트형 고압스팀방역기V2 고압스팀방역을 시연하는 모습. |
‘고압스팀방역기V2’는 대용량 스팀방역기를 전동카트에 장착해 1명이 타고 이동 하면서 방역할 수 있도록 편리하게 제작됐다. 여기에 1시간 동안 약 600평 이상되는 면적의 방역소독도 가능해 넓고 높은 공간도 단시간에 방역·소독하는데 최적화된 입체 공간 방역기란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.
제품을 개발·생산하는 지갑철 ㈜크린파워 회장은 “고압스팀방역기V2는 코로나 팬데믹(대유행) 시대에 기존 연막이나 분무소독기의 방역 한계, 그리고 불확실한 효과를 극복하기 위한 최적화된 제품”이라고 강조했다.
또 “20여 년 전 초미립 고압스팀 분야에서 100여 개의 특허를 내고 소독 약제를 초미립 상태로 분무해 대기를 통해 공간 어디든지 구석구석 입체적으로 방역할 수 있는 탁월한 효과가 있다”고도 거듭 강조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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